버벌진트와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의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버벌진트와 민영은 각각 작곡가와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가명으로 각자의 음악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버벌진트가 2021년 4월 발표한 '걷는 중(feat. Isobel kim)'과 '흑화의 뜻(feat.IIIBOI)' 작곡에 민영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앨범 크레딧 속 작곡자 리스트에는 버벌진트의 본명인 김진태와 '꼬두람이'가 참여했다고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꼬두람이'가 바로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입니다. 한국음악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꼬두람이'의 본명은 김민영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걷는 중'의 피처링에 참여한 Isobel Kim도 김민영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 인기를 얻기 전부터 연인사이였다고 합니다. 둘은 다른 사람들의 신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버벌진트 측은 2년간 사귄 것은 맞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민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4살, 버벌진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살이며 이 둘은 10살 나이차가 납니다.
버벌진트 프로필
본명: 김진태
출생: 1980년 12월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신체: 177cm, 75kg
학력: 서울개일초등학교 - 구룡중학교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 합격 -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학사 -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중퇴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카투사)
데뷔: 1999년 노래 'big brag'
2000년대 초반 나우누리의 흑인음악동아리에 근본을 두고 힙합을 시작했으며 2006년에 015b의 앨범 'lucky 7'의 타이틀곡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의 객원래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라임과 플로우를 비롯한 한국힙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이며 랩, 보컬, 작곡, 편곡, 프로듀서까지 전부 가능한 올라운더로 유명합니다.
빈지노는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한국 래퍼로 버벌진트를 꼽았으며, 스윙스와 산이는 버벌진트가 직접 발굴한 것이나 다름 없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로스쿨 재학 전부터 데뷔를 해서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2009년 <the good die young>이라는 3집을 준비하던 때 로스쿨 중간고사 기간이라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앨범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2013년 가왕 조용필의 곡 'hello'의 랩파트 피처링 가수로 참여했습니다.
민영 프로필
본명: 김민영
출생: 1990년 9월 12일 경기도 성남
신체: 165cm
학력: 칠보중학교 졸업 - 숙지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예술학
브레이브걸스의 2기 멤버이며 팀 내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음색이 시원하고 고음을 쉽게 올려 메인보컬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무용을 전공한 것을 증명이나 한듯 예사롭지 않은 춤선으로 리드 댄서로서도 인정받았습니다.
독보적이고 안정적인 고음으로 걸그룹 상위권의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롤린의 킬링파트인 "Rollin' Rollin' Rollin'" 부분은 라이브에서 코러스 처리하기로 했으나 민영이 라이브로 불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활동 초창기 라이브로 부르지 않을 때에는 다소 심심한 노래가 민영의 라이브로 역주행 하게 되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해체 이후 민영은 카페 사장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민영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 자신의 플랜차이즈 카페를 차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브레이브걸스 활도 사진이나 기념품 등이 놓여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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